롱타임노씨.

이글루스.. 오랜만이다.
옛 고향에 온 것 마냥 편안하면서 안정된 곳. 그러나 약간은 먹먹한 이 곳.

발길이 뜸해 발자국 조차 남기기 조심스러운 곳이 되어버렸네..
요즘 비일비재한 sns에 노출되느니 차라리 혼자 바람같이 머물다 홀연히 사라져도 되는 장소로 딱인 이 곳.

평균수명의 반정도 살아보니 조금은 나에 대해 알 것 같다.
예전에 목숨 걸었던 일들이 지금 돌아보니 어쩜 하나같이 별 일이 아닌 것에 목숨을 걸고 살았나 헛웃음만 나온다.
어쩜 그 젊은 날들을 그토록 빡빡하게 살았는지.. 너무 감정을 혹사 시킨건 아닌지..
참 내 몸뚱도 정신도 고생많았네..

요즘 많은 생각들이 있는데 실천하려고.. 아니 행동해보려고 노력중이다.

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어떤 평가가 나올지 모르지만 로렌언니야가 말해준 것처럼 하나하나 즉시 해보는거다.
나를 조금은 아니까 나를 다 잡는 일부터해서 용기를 내 보려고 한다. 
 
호주에서 공수해온 Earl Gray Black Tea가 너무 맛나는 밤~
내일도 내일모레도 쭉쭉쭉~ 쭉쭉~~ 너무너무 신날꺼 같애. 내인생~ 캬~

마무리 사진은 평온했던 베트남여행때의 사파 사진 한장 투척!

SAPA,VN  





 

by 레나 | 2016/10/21 00:08 |  내이야기♥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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